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. 특히,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회화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. 오늘은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회화 위주의 학습을 돕는 3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1. 잉글리시에그 (English Egg)
잉글리시에그는 스토리텔링과 음악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. 다양한 그림책, 오디오북, 애니메이션, 노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, 영어권 유아들이 배우는 방식과 유사하게 반복적으로 듣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.
✔ 장점: 풍부한 미디어 자료(책, 영상, 노래)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, 흥미로운 이야기와 노래로 학습 지속 가능, 반복적인 청취를 통한 자연스러운 문장 습득,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학습 방법
❌ 단점: 비교적 높은 가격,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, 아이가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학습 지속이 어려울 수 있음
💰 가격: 패키지 구매 시 100~300만 원 (구성에 따라 차이 발생)
2. 튼튼영어 주니어
튼튼영어 주니어는 '규리앤프렌즈'라는 독자적인 캐릭터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. 뽀로로 제작진과 협업하여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, 한 달 동안 Body, Senses, Cognition 세 가지 영역의 스토리북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이 가능해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배울 수 있으며, 유아 전문 영어 교사의 맞춤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✔ 장점: 캐릭터 기반 학습으로 흥미 유발, 단계별 학습 가능,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 효과 증대,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 설계,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 가능, 유아 전문 영어 교사의 체계적인 맞춤 관리
❌ 단점: 비교적 높은 가격, 지속적인 부모의 관리 필요, 아이가 흥미를 잃을 경우 꾸준한 참여가 어려울 수 있음
💰 가격: 월 약 15~20만 원 (패키지 구성에 따라 변동)
3. 디즈니 월드 잉글리시 (DWE)
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,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키 마우스, 도널드 덕 등의 캐릭터와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. 반복적인 듣기와 노래, 애니메이션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, 실제 원어민 발음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및 비디오 자료가 풍부합니다.
✔ 장점: 디즈니 캐릭터 활용으로 아이들의 흥미 유발, 다양한 미디어 자료 제공, 듣기 중심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 가능
❌ 단점: 초기 비용이 높고 학습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음, 반복적인 방식이 아이에 따라 지루할 수 있음
💰 가격: 패키지 구매 시 200~500만 원 (일부 중고 거래 가능)
마무리하며
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려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위에서 소개한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들은 모두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영어 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프로그램마다 강점과 단점이 존재하므로,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!
일부 프로그램의 경우, 중고를 구입하지 않고 새제품 구매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요. 해당 프로그램들 같은 경우는 새제품 구매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, 프로그램 구매 없이 그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아서 그런 점은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!
오프라인 유교전에 참석하시어 세 브랜드의 교육 컨텐츠, 패키지별 가격, 교육 철학 등 직접 상담사들과 상담해보고 비교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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